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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칼럼]남자의 몸매도 아름다울 수 있다.

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07-10-01 조회수 1106
과거 남자의 능력을 돈, 지위로만 평가하던 것에서 이제는 외모도 능력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다. 비, 권상우, 배용준 등 몸짱 연예인이 각광받는 현재를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몸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다.
어느 날 지인의 아들이 과체중으로 인해 가슴이 처진 것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대중목욕
탕에 가는 것도 꺼릴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진찰할 때 옷을 올리는 것조차 창피하다며, 고
민 상담을 했다. 예전에는 남성들이 그만한 일로 목욕탕을 못 간다거나 진찰받는 것을 부끄
러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가령 예전 남성들은 힘의 상징으로 여겨 차인표처럼 단단하면서 굵은 허벅지는 선호했지만,
지금은 청바지를 입었을 때 어울리는 슬림한 허벅지를 위해 스스로 클리닉을 찾아 메조테라
피 시술을 받는 남성들이 많다. 허벅지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Y셔츠를 입었을 때 맵시가 나
도록 등살 관리까지 하는 남자 환자들이 늘어났다. 이제는 남성들도 보다 예쁘게 보이기 위
해 스스로 가꾸고 있는 것이다.
현재 그 환자는 리폴라스 레이저 시술을 통해 탄력 있는 가슴을 갖게 되었다. 시술은 단순
한 치료의 개념보다 환자들이 갖고 있는 정신적 콤플렉스를 없애주며, 자신감을 갖게 해주
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자신감은 작게는 환자 자신의 만족이겠지만, 이러한 자신감은 성공
을 위한 또 하나의 열쇠가 될 것이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후천적인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자기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보여 성공과는 멀어지게 될 것이다. 여자만 몸매관리를 하는 시대는 지났다. 남자들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 꾸준히 하자.
몇 년간 서서히 늘어난 살을 단기간에 없애겠다는 성급한 생각은 버리자. 운동은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일주일에 세 번,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의 기초체력은 고려하지 않고 숨이 넘어갈 정도로 뛰는 것은 좋지 않다. 근력운동도 무작정 하다 보면 운동량에 비해 효과가 없거나 원하는 부위가 아닌 엉뚱한 근육을 키울 수 있다.
기초체력과 체성분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짠 후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6:4의 비율로 하여 지방을 연소하면서 근육을 다듬어야 한다.
올바른 운동 순서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 10분->스트레칭 5분->웨이트 트레이닝 40분->유산소 운동 30분->마무리 스트레칭 5분으로 총 1시간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만큼 식단 조절도 중요하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식단조절을 잘못하면 그 동안 애써 관리한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닭 가슴살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해서 몸짱 스타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이다.
음식의 간은 최대한 싱겁게 하고,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침은 가능한 한 많이 먹고 저녁도 무작정 굶는 것보다는 꼭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6시 이전에 먹는 것이 좋고, 식사 후 산책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 밤에 공복감을 느낀다면 과일보다는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지금 다이어트를 하는 당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일.
1. 천천히 꼭꼭 씹어 먹자.
2.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고 꼭 챙겨먹는다.
3. 저녁은 가급적 늦지 않게, 소량을 먹는다.
4. 운동은 하루 30분씩, 주5회 이상 꾸준히 한다.
5. 평소 활동량을 늘려라.
6. 야채를 많이 먹자.
7. 녹차를 많이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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