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 질환이므로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온지 수개월이 지났으나 정부의 관련 대책은 '제자리 걸음'에 머물고 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비만=질환'으로 건보 적용이 타당하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라 비만치료를 건보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논의 수준에만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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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 365mc비만클리닉 대표원장은 "비만이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로 조기에 교정하고 예방하는게 중요하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데 가래로 막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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