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 입니다.(사진설명) 365mc가 서울교통공사,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아트건강기부계단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11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기념사진은 각 기관에서 촬영해 합성했으며 왼쪽부터 서울교통공사 미디어실 정선인 실장,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의 모습
365mc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842만740원을 서울문화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11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365mc와 서울교통공사, 서울문화재단 대표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기념했습니다.
기부금은 서울 내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으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창작활동에 지장을 받은 예술인들에게 의미있는 후원이 될 것입니다.
365mc는 2017년 3월부터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강남구청역에 아트건강기부 계단을 설치하고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1명 당 20원씩 적립하여 기부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트건강기부계단’은 건강을 위해 계단 이용을 독려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020년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자 수는 42만 10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65mc 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기부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으로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 역시 365mc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큰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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