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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이코노미쿠스]글루텐 프리가 다이어트에 특효?

작성자 중앙일보 작성일 2015-05-29 조회수 1024
[중앙일보]에서는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 방법에 관련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보리 등 곡류에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로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끼게 하는 글루텐 성분을 섭취하지 않고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유행이라고 전달했습니다.

글루텐은 원래  밀가루를 이용한 파스타ㆍ케이크ㆍ빵ㆍ쿠키뿐 아니라 소스ㆍ시리얼ㆍ젤리 등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원래는 글루텐을 섭취했을 때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셀리악병, 밀가루 알레르기, 글루텐 민감증 환자를 위한 치료 식단이며,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 미란다 커, 빅토리아 베컴, 기네스 펠트로, 킴 카다시안, 제시카 알바 등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광풍을 불러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기사에서는  이 다이어트법에 대한 반대론도 만만치 않으며, 밀가루가 다이어트의 적은 아니라는 주장도 전달했습니다. 특히 최근 국내 한 비만 클리닉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히려 비만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365mc 비만클리닉은 "최근 8개월간 다이어트를 하는 20~30대 여성 534명을 대상으로 식이 패턴을 조사한 결과, 주 3회 이상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는 참가자(215명)의 평균 체중이 59.7kg, 주 2회 이하인 참가자(319명)의 평균 체중은 61.9kg으로 집계되었고,  특히 체질량 지수 25kg/㎡ 이상 비만율도 각각 17.7%(38명)와 28.2%(90명)로,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만율이 오히려 낮아 밀가루 섭취량과 비만과의 상관관계는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같은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법의 무용론에 대해선 경제학자까지 주장하고 나섰다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5일(현지시간) 예일대 강사인 경제학자 비크람 만샤라마니의 기고문을 통해 “글루텐이 이상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93%의 미국인에게는 오히려 건강식으로 알려진 글루텐 프리 음식들이 더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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