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에서는 365mc에서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모임이나 파티 등을 위한 의상을 입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부츠나 구두를 신어도 멋이 나지 않는 튼실한 다리'라고 답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194명 중104명이 '부츠나 구두를 신어도 멋이 나지 않는 튼실한 다리'가 가장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뱃살'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9명(25%)로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신문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의 도움말을 빌어 "파티나 모임 등을 위한 의상들은 몸에 타이트하게 붙거나 다리와 팔, 목선 등 신체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매나 다이어트에 대해 더 신경 쓰이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다리 라인을 강조한 미니 스커트나 레깅스 패션 등이 유행하면서, 하체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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